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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힘들고 코로나도 무섭고 삶의 무게도 버겁다

아르누보 2021. 7. 14. 12:27



2020년부터 2021년 ~~~~
참 힘듭니다.

우리네 60~70대 힘든시기 격으며
귀한 자녀들 먹이고 가르치며 또한 위로는
부모도 모셔가며 살았습니다.

세계 금융위기imf도 격은 우리네 기성세대들
그때는 실체라도 알았지만 지금의 코로나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힘겹게 키워낸 30~40대 우리자녀들
귀한 손자들은 보이지도 않는 괴물들과
싸우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또한 우리자녀들  30~40대들 미래를 어찌 감당할까요?
측은하고 안쓰럽습니다.

집값은 하늘을 찌르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경제문제까지 겹쳐오면 너희들 어쩜좋냐

우리들이 무엇을 잘못해서 너희들이 힘든걸까?
자녀들아 미안하다~~

시대마다 아픔과 시련은 있었지만
그래도 살아는 지는구나

''우리 아들 딸들 힘내자!
꼭 좋은 날이 올거야,,

우리 60~70대들 지치지 맙시다.
월남전도 다녀오셨고 중동도 다녀오셨고
imf도 격었고 그 힘으로
우리 아이들 지켜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대한민국 힘냅시다
4단계로 쉬는 학원생들이 늘고있습니다.
그래도 힘내야겠지요.

두손모아 기도하며 외쳐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