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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거리두기, 학원계는 비상이지만 소수정예수업으로 극복한다.

아르누보 2021. 5. 24. 15:40



2020년 참 힘겨운 한해였습니다.
집합금지명령땜에 휴원이 반복되면서
가계경제는 바닥이 나고 우리의 노후 보장은
무엇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수업은 재개되었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원생이 많이 있습니다.

인원제한,거리두기때문에
한팀에 많은수가 수업할수도 없네요.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한 것은 오늘도
아이들은 오고 우리부부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거리두기 하면서 열심히 수업하는
우리친구들 모습 찍어봅니다.